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살인자ㅇ난감(드라마)/원작과의 차이점 (문단 편집) === 8화 === * 원작에서는 장난감의 아버지를 송촌이 납치하여 장난감이 송촌을 만나러 가지만, 드라마에서는 장난감의 아버지를 송촌이 살해해서 장난감이 송촌을 만나러 간다. * 원작에서는 송촌이 노빈의 이마에 직격으로 총을 쏴서 죽이는데, 드라마에서는 이탕과 송촌, 노빈이 엉켜서 몸싸움을 하던 도중 격발된 총에 맞아 사망한다. * 장난감의 아버지가 구내식당 아주머니에게 전달한 물건이 물티슈에서 한약재로 바뀌었다.[* 다만 물티슈 설정을 유지하기는 어려운 것이, 물티슈는 2021년 6월 개정 전까지 액체류로 취급되어 기내 반입이 금지되었다. 원작에서 비행기 오래 타면 물티슈 필요하다더라 하며 10매 이상의 물티슈를 주는 건 애초에 오류였던 것. 코로나 사태 이후 2021년 6월 개정으로 이는 허용되었지만, 작중에서도 해당 사건은 송촌의 범죄 이전이기 때문에 물티슈를 기내에 반입하는 설정은 오류가 된다.] 이 과정에서 장형사가 아주머니에게 이 물건을 준 이유가 완전히 달라져버렸는데, 원작에서는 마약 밀매를 하던 장형사가 실수로 식당에 마약을 두고 간 것을 아주머니에게 걸렸던 것이 원인이었다. 당시 아주머니는 이게 밀가루인 줄 알고 넘어갔었지만, 혹시나 아주머니가 마약인 것을 눈치챘을까 두려웠던 장형사가 일부러 마약으로 적셔진 물티슈를 줘서 중국 세관에 걸리도록 유도, 아주머니한테 죄를 뒤집어씌워 차도살인하려는 목적이었다. 중국에서 마약을 대량으로 밀수·판매·운송·제조한 마약사범은 내외국인을 불문하고 사형이기 때문. 반면 드라마에서는 중국에 있는 마약상에게 마약을 전해주는 형태로 바뀌었고, 아주머니가 실제 마약 밀매의 공범인지 아니면 피해자인지는 불명확하게 묘사되었다. 또한 원작에서는 마약 밀반입으로 검거된 식당 아주머니가 어떻게 되었는지 나오지 않았지만, 드라마에서는 자살했다는 신문기사가 지나간다. * 원작에서 이탕은 장난감이 총을 쏘는 순간 자신이 죽을 거라 생각하고 오줌을 지린다. 그러나 드라마에서의 이탕은 이미 죽음에 초탈해버린 캐릭터처럼 묘사된다. 이탕의 가장 큰 특이성인, 살인자이지만 일반인의 속성을 버리지 못한 소시민으로서의 성격을 상실해버리고 말 그대로 다크 히어로처럼 묘사되었다는 부분에서 아쉬운 부분. * 원작에서는 노빈이 치아 수술을 통해 자신의 시체를 이탕인 것처럼 조작해서 이탕을 법적으로 완전히 죽은 사람으로 만들지만, 드라마에서는 이탕이 저지른 범죄 흔적을 자신이 남긴 것처럼 해서 본인이 이탕의 죄를 완전히 뒤집어쓰고 죽는다. 즉 드라마 결말에서 이탕은 여전히 법적으로 살아있으며 증거불충분으로 혐의에서 벗어난다. * 원작 결말에서 이탕은 일본으로 도망쳐 성인용품점에서 일하지만, 드라마에서는 필리핀으로 도망쳤다가 불법입국한 것이 걸려서 한국으로 송환된다.[* 사실 본인이 범죄 용의자로 쫓기는 줄 알고 해외로 도피한 것인데, 필리핀에서 한국 경찰과 대면하고 나서야 노빈의 희생으로 본인이 혐의를 완전히 벗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이탕이 한국에 돌아온 후 살인을 그만뒀는지, 계속 살인을 하는지는 나오지 않았다. 맨 마지막에 이탕이 이전에 저질렀던 범죄들과 비슷하게 살해당한 피해자가 알고 보니 흉악범이었던 사건이 발생하는데, 이것이 이탕의 소행이고 그가 계속 살인을 하고 다니는 것이라면 장난감 형사도 계속해서 그를 뒤쫓아서 새 혐의를 만들어낼 수도 있다. 이탕이 송환된 시점은 겨울이고 장난감이 이탕이 저지른 살인으로 추정되는 뉴스를 보는 것은 봄이기 때문에 문제의 사건은 이탕의 살인일 수도, 아닐 수도 있다.] [각주][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살인자ㅇ난감(드라마), version=508)] [[분류:원작과의 차이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